파리올림픽 중계진 해설진 방송3사 정리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식이 이번주 토요일로 다가오면서 최대 스포츠 축제인 파리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방송3사의 파리올림픽 중계진과 해설진도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KBS, MBC, SBS 그리고 온라인 중계를 담당하는 아프리카TV의 중계진과 해설진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파리올림픽 중계진 해설진 방송3사 정리

 KBS 파리올림픽 중계진 및 해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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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건: 함께 투게더 앙상블
• 주요 프로그램:  KBS 1TV: 2024 파리 올림픽, KBS 2TV: 여기는 파리
• 메인 캐스터: 전현무, 조우종
• MC: 이현이, 송해나
• 해설진: 양궁- 기보배 (2012년 런던 올림픽 2관왕) , 펜싱: 김준호, 김정환 ,골프: 박세리 , 유도: 이원희, 배드민턴: 김동문, 하태권

KBS는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으로 파리올림픽을 중계합니다. 주요 프로그래으로는 KBS 1TV의 '2024 파리 올림픽'과 KBS 2TV의 '여기는 파리'가 있습니다. 주요 캐스터로는 전현무와 조우종이 합류했고 이현이와 송해나가 MC를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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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리올림픽 중계진 및 해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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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건: 함께 파리 함께 MBC
• 주요 프로그램: - MBC: 2024 파리 올림픽
• 메인 캐스터: 김성주, 김대호
• 해설진: 양궁- 장혜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관왕) , 태권도: 이대훈 , 유도: 조준호, 조준현 , 골프: 최나연 , 체조: 양학선 , 레슬링: 김현우

 

MBC는 '함께 파리 함께 MBC'라는 슬로건으로 파리올림픽 중계를 진행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MBC 2024 파리 올림픽이 있습니다. 김성주, 김나진, 김대호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맡습니다.  시차 관계로 생방송을 보지 못한 스포츠 팬을 위해 '파리 타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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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리올림픽 중계진 및 해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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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건: 다시 뜨겁게
• 주요 프로그램:  SBS: SBS 파리 2024
• 메인 캐스터: 배성재
• 해설진: 양궁: 박경모, 박성현 (부부 동반 해설) 펜싱: 김지연 탁구: 현정화 배드민턴: 이용대  수영: 박태환

 

SBS에서는 '다스 뜨겁게'라는 슬로건으로 파리 올림픽 중계를 진행합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메인 캐스터로 진행하고 여기에 탁구 해설은 현정화, 수영은 박태환, 배드민턴은 이용대 해설위원이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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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파리올림픽 중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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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 내용: 모바일 및 PC를 통해 경기 생중계
• 특징: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들도 생중계에 참여

<아프리카TV 파리올림픽 중계 보기>

중계 시간대 및 영향

시차 및 경기 시간대

파리와 서울 간의 7시간 시차로 인해, 대부분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후부터 새벽까지 진행됩니다. 이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과 뉴스 편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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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및 뉴스 편성

- 평일: 낮 뉴스 및 토크 프로그램 결방, 저녁 일일드라마 및 생활 정보 프로그램 결방

- 주말: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방송 시간 조정 또는 결방

- 주요 뉴스 프로그램: MBC 뉴스데스크, SBS 8뉴스 시간대 변동

메달밭 종목 중계진 강화 및 유명 연예인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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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는 메달 수확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해설진과 연예인들을 배치했습니다.  KBS는 기보배, 김준호, 김정환, 박세리, 김동문, 하태권, 이원희 등 스타 해설진을 선보입니다. 

 

MBC는 장혜진, 이대훈, 최나연, 조준호, 조준현, 김현우, 양학선 등 스타 해설진을 배치했습니다.  SBS는 박경모, 박성현, 김지연, 현정화, 이용대, 박태환 등 신구 조화가 이루어진 해설진을 구성했습니다.

파리올림픽이 지상파에서 보는 마지막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은 지상파 3사가 중계권을 가진 마지막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부터는 JTBC가 중계권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보편적 시청권 문제와 함께 지상파 방송사들의 향후 올림픽 중계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은 지상파 3사를 통해 대한민국 시청자들에게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각 방송사는 스타 해설진과 유명 연예인들을 대거 투입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자 합니다. 비록 시차와 구기 종목 탈락 등으로 인해 시청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첫 메달 소식이 전해지면 분위기가 고조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