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남자 골프 중계 방송 경기 일정 현재 순위

파리올림픽 남자 골프 중계 방송 경기 일정 현재 순위

2024년 파리 올림픽 골프 대회에는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남자가 2명, 여자가 3명 출전합니다. 경기 일정은 남자 골프가 먼저 시작합니다. 축구와 야구가 빠진 파리올림픽에서는 골프 경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파리올림픽 남자 골프 중계 방송과 경기 일정 그리고 현재 순위 확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 명단

남자부

파리올림픽 남자 골프 중계 방송 경기 일정 현재 순위

1. 김주형 (22, 나이키 골프)
2. 안병훈 (33, CJ)

김주형은 세계 랭킹 26위, 안병훈은 세계 랭킹 27위로 한국 선수 중 1, 2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김주형은 올림픽에 첫 출전하는 신예이며, 안병훈은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을 합니다.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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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진영 (29, 솔레어)
2. 양희영 (35)
3. 김효주 (29, 롯데)

고진영과 김효주는 꾸준히 세계 랭킹 15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양희영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올림픽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여자부 3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경기 일정 및 장소

남자부 일정

• 1라운드: 8월 1일 16시
• 2라운드: 8월 2일 16시
• 3라운드: 8월 3일 16시
• 최종 라운드: 8월 4일 16시

 

남자부 경기가 여자부 경기에 앞서 8월 1일부터 1라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김주형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6타로 선두권에 올랐습니다 

 

반면 안병훈 선수는 1라운드에서 조금 부진했습니다. 보기 4개와 버디 3개를 기록하면서 1오버파 72타로 전체 48위에 위치했습니다.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1라운드 전체 현재 순위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자부 일정

• 1라운드: 8월 7일
• 2라운드: 8월 8일
• 3라운드: 8월 9일
• 최종 라운드: 8월 10일

경기장은 파리 인근 기앙쿠르에 위치한 르 골프 나시오날(Le Golf National)입니다. 이곳은 프랑스 오픈, 2018년 라이더컵, 2022년 세계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를 개최한 명문 골프장입니다.

 

경기 방식

파리올림픽 남자 골프 중계 방송 경기 일정 현재 순위

 

올림픽 골프 경기는 4라운드 개인전만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남자부는 파 71, 여자부는 파 72로 진행될 예정이며, 동점일 경우 메달 결정을 위해 연장전을 실시합니다.

파리올림픽 골프 포상금

대한골프협회는 이번 대회 포상금으로 금메달 3억 원, 은메달 1억 5천만 원, 동메달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협회는 현지에 올림픽 관련 모든 인력을 파견해 선수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주형의 1라운드 성적

파리올림픽 남자 골프 중계 방송 경기 일정 현재 순위

 

김주형은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시오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출발했습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으며, 김주형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호아킨 니만(칠레)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주형은 2022년부터 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두며 한국 남자 골프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라운드를 마친 김주형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고 자평하며 "안정감이 있었고, 위기가 왔을 때도 잘 마무리했다. 남은 사흘도 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9월 이 장소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카주오픈에 출전해 최종 합계 9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대회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한국의 김주형, 안병훈,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선수가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합니다.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박인비 선수가 금메달을 딴 이후 8년만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응원합니다.